사무직의 고질병 '손목터널증후군' 의 원인과 치료방법

일반 사무직 회사원의 경우 업무를 하는 시간 만큼은 온종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과도한 손목 사용이 원인이 되어서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과거 20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당뇨병 환자, 비만증, 가사 노동 등에서 자주 보여지는 증상 이였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각종 전자기기 및 스마트폰이 발달 되고 업무의 비중이 컴퓨터 사용 등 사무직이 많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젊은 20대 30대 젊은 연령층의 발병률이 높아지고있는 상황 입니다. 우리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손바닥이나 손목, 손가락의 뻐근함을 가볍게 생각하면서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인해 우리는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면서 이 병증이 진행될 경우 근 위축이 발생해서 운동기능 장애가 발생하여 일상 생활 까지도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의 신경, 혈관, 인대가 지나가는 수근관이 각종 원인에 의해 압박을 받고 좁아지게 되면서 중추신경계를 누를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여기서 인대들과 뼈로 구성된 작은 통로를 수근관 이라고 합니다. 손목 앞의 피푸 조직 밑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 9개의 힘줄 및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를 구성하고 있는 구조물 입니다. 보통의 경우에 남성보다는 여성이 발병률이 높습니다. 기본적인 이유로는 근력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사무직의 경우에 남성 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최근들어 스마트 기기 및 컴퓨터의 사용량 증가로 공부를 하는 젊은 학생들 까지도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

 

- 여성의 경우 임신 중이거나 고령자, 비만, 당뇨병 등 발생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통품, 류마티스 관절염, 감염 등과 같이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의 합병증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아주 가끔씩 있습니다.

- 가정주부의 경우 지속적으로 가사 노동 또는 장시간 컴퓨터 사용 및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면서 손목이 지나치게 사용되는 경우 발생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탈구 또는 골절로 인해 수근관이 좁아지는 경우 발생 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무엇인가?

 

우리는 질병은 설명하면서 보통의 경우 초기-중기-말기 로 구분합니다. 

 

초기 - 찌릿찌릿한 전기가 통하는 감각의 느낌이 들며 중지, 검지, 엄지 등 감각이 둔해지면서 군은듯한 경직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른아침이나 늦은 저녁 손목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데 보통사람의 경우 늦은 저녁이나 새벽시간대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기 - 엄지손가락의 약화 및 위축되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손바닥 부근이 저리면서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기 - 일상생활 조차도 손과 손목의 마비 및 통증 증상이 심각해서 방해 요소로 작용 되는 경우로 잠을 깊게 들기가 어렵고 손목을 가볍게 돌리는 등 무겁고 어려운 동장 및 행동이 어렵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바느질과 세밀잘 작업이 필요한 업무는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치료방법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으로 간단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당현히 초기의 경우나 통증이 미비하거나 근육의 위축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라면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예를들어 약물 복용, 손목 보호대 착용, 부목 등 보조기를 착용을 호라용하여 고정 치료 , 찜질, 약물 투여 등의 방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적 방법 으로는 전신마취를 통해 절개 수술을 하는 방법인데 이는 비수술적적 방법을 진행 하였지만 호전되지 않고 오리혀 악화되는 경우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한 치료 방법

 

손목을 돌리고 팔을 가볍게 뻗어주는 행동으로도 우리는 가볍게 손목터널증후군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손목을 가볍게 쥐고 돌려주는 행동을 반복하고, 가볍게 손목과 손가락을 꺽어서 눌러주는 방법도 스트레칭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