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 정의
대한민국 사람만 가지고 있는 의학적인 이론으로 사람의 체질은 4가지로 분류합니다. 대표적으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으로 구분되어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분류된 체질을 가진 사람은 사람에 따라 치료법과 진단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육체와 정신의 조화에 이르기까지 학의학적으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외형적인 특징
[태양인]
전체적으로 골격이 크면서 외향적으로 어깨가 넓고 근육질의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덩치가 크다 보니 서 있는 자세가 불안정해 보이면서 오래 걷지 못하는 단점과 상체의 가슴 윗부분은 발달하였으나 허리와 엉덩이 부분은 조금 부실합니다. 추가적으로 상체는 튼튼하나 하체가 부실하면서 눈은 작으나 광채가 보이며 머리가 크고 얼굴이 둥글며 목덜미가 튼실하다.
[태음인]
강호동 체형으로 돼지 상이다. 대부분이 지방이 두텁고 육류를 좋아한다. 일반적으로 얼굴이 크면서 목덜미가 굵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얼굴은 둥근 편이면서 목덜미가 가늘다. 하지만 외형적으로 봤을 때에는 근골의 발달이 좋으면서 몸이 대게 비만에 가깝다. 골격이 좋은 편이여서 허리가 튼실하고 서 있는 자세가 꼿꼿하고 걸음걸이가 다른 체질에 비해 안정적이다. 식사량이 많은 편이지만 활동량은 적은편이다. 변비에 자주 노출된다. 피부색은 동양인에 비해 조금 검은 편이고 피부 자체가 약한 편이여서 거칠고 땀구명이 잘 보이든 약점이 있다. 이목구비는 선명하다.
[소양인]
글쓴이도 소양인 이지만 대한민국의 많은 남성들이 이 소양인에 속한다. 역삼각형태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서 두상은 큰 편에 속하고 톡이 뽀죡한 경우가 많아 대게 말의 형태의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다. 거북목은 아니지만 머리가 앞으로 조금 튀어나와 목이 가늘고 길게 보여진다. 동양인의 대표적인 얼굴색인 붉은 빛은 띠는 누런빛과 하얗게 보인다. 단점이지만 하체가 부실한 편이지만 상체는 발육이 좋은 편이다. 대표적인 연삼각형의 상체로 어깨와 가슴이 넓고 튼튼하면서 언덩이는 다른 체질에 비해 작은편이라 역삼각형의 체형이라고도 불린다. 몸은 민첩하고 걷는 모습이 안정감이 부족하면서 걸음걸이가 가변고 민첩해 보일 수 있다.
[소음인]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김제동으로 골격이 작고 허약해 보이는 외형으로 얌전하고 온순한 타입에 해당한다. 잘생긴 얼굴형으로 작고 달걀과 같은 타원형에 속한다. 야무져 보이면서 빈틈이 없고 정확한 타입으로 이목구비가 작으며 오밀조밀하게 단정해 보이는 타입이다. 키와 체격은 작은편이고 상체보다는 하체가 발달하였으며, 작으며 마른편에 속한다. 올챙에 배를 가지고 있듯이 가슴이 좁고 아랫배는 나와있다. 자세는 의젓해 보일 수 있지만 걸음걸이를 보게되면 앞으로 굽은 자세와 뒤뚱뒤뚱 하면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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